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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라고? 정말? - Dirty Split -게임 리뷰, 추천 2008. 7. 4. 09:57
독일에서 제작된 인디 어드벤처 게임 [Dirty Split], 매일 정보를 얻는 사이트에서 추천 게임으로 올라가 있기에 한번 접해보았다. 아직 게임의 초반이기에 게임이 좋다 나쁘다 딱 잘라 말 할 수는 없지만, 어드벤처 팬이라면 꼭 한번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앞서 말한바와 같이 독일어 버전으로 먼저 제작된 게임은 상용 판매를 위한 게임이 아님에도 불과하고 모든 대화에 사뭇 높은 수준의 음성을 사용하고 있다.(즉 독일어&영어로 두 번 더빙했다는 건데, 수익을 얻기 어려운 공개게임에서는 정말 드문 일이다.) 게임에 사용된 음악도 뛰어나고, 문맥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수준높은 대화를 대량으로 담고있다. (때문에 해석에 난황을 겪고있다-!)
현재 진행을 위한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라서 이래저래 힘들 것 같긴 한데……. 끝을 보는 대로 리뷰를 써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