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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이라기 보다는 블로그 재 개장 후 두 번째 -_-;] 리뷰를 해 보고자

이번에 선택한 게임은 로그 라이크(Roguelike) 게임 중 하나인 [Dungeon Crawl]이다.

 

 

요게 아스키 코드[붉은색]

 

본 게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먼저 로그 라이크에 관한 설명을 해보자면
아스키코드[ASCII CODE]를 게임 그래픽으로 사용하는 롤플레잉 게임의 일종으로서
1980년(정확한 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다) Michael Toy와 Glenn Wichman이 제작한 [로그]라는 게임이 시초이다.

"로그라이크"는 위의 [로그]라는 게임의 구조에 강한 영향을 받은 게임 장르를 일컽는 단어로서
플레이어의 죽음이 곧 세이브 데이터 삭제로 연결되는 영구적 죽음(permadeath)
매 게임마다 임의로 게임 레벨이 생성되는 두가지 특징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


초기 [로그]는 D&D의 룰에 따른 판타지 세계관을 이용한 게임 이었으나.

지금도 수많은 종류의 로그라이크 게임이 생겨나기에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이다. 

SF, 현실심지어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관한 게임까지 있을 정도로 그 종류가 다양하다.

 

예를 들자면 Net Hack이라는 로그라이크 게임의 경우 블리자드 사의 디아블로의 전신이 되었고

일본의 춘 소프트 사에서 제작하는 이상한 던전 시리즈 역시 로그라이크의 한 종류이다.


 

요런 화면으로 게임을 한다!

 

 
 

많은 수의 로그라이크는 아스키 코드를 이용하지만 몇몇 게임들은 플레이어를 돕기 위해

코드에 그래픽 데이터를 대응하여 출력시켜 주는 타일을 이용하기도 한다.
오늘 소개할 [Dungeon Crawl] 또한, 타일을 이용하여 다른 로그라이크에 비해 즐기기 쉽다. 



이제서야 게임같아 보인다.


기본적인 진행은 매번 다르게 생성되는 던전을 한층 한층 내려가며 레벨 업을 하고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마법을 쓰며 살아남아 최종적으로 아이템을 구해 탈출한다는

간단한 내용이지만 수 백 가지의 아이템, 수십 종류의 직업과 종족 마법의 조합, 모든 행동에

생각을 요하는 난이도에서 나오는 전략적인 진행으로 매우 깊이 있는 게임플레이를 제공한다.

 

그리고 어려운 난이도와는 달리 게임 자체는 언제든지 세이브 후 종료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 마다 짬을 내어 하기에도 적당한 게임이다. 단지 키보드로 일일이 명령어를 입력하여

행동을 취해야 한다거나 요즘의 일반적인 게임에 비하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어려운 난이도는

접근에 장벽이 되지만 그래도 [Dungeon Crawl]은 로그라이크 계열의 게임 중에서는

유일하게 한글화가 되어있고 난이도가 다른 게임에 비해 수월하며 게임의 진행에

복잡함이 없이 간단하기 때문에 일단 한번 하는 법을 익히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될 것이다.

 

 

정보와 한글판 다운로드는 이곳으로 http://nethack.byu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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